오늘 따뜻한거 먹고싶어서 50년전통의 뼈다귀 해장국을 먹으러 왔습니다.

50년전통의 철산감자탕이란 맛집을 찾게 되었는데요? 

가자마자 사람들이 어떤것을 먹고있나 스캔을 한다음 가장 많이 먹는걸로 시켰습니다.

 오늘 운이좋게 50주년이라서 8000원인 감자탕을 5000원에먹어서 땡잡았다는 생각으로 먹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6000원을 벌고가네요 ㅎㅎ

역시 맛집은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고 가네요 ㅎㅎ

침을 흘릴정도로 비쥬얼이 대박이였는데요 ㅎㅎ 제가 모르는것은 여기는 처음에는

손님의 기호에 맞게 들깨가루를 옆쪽에 놓는데요 ㅎㅎ 저는 들깨가루를 좋아하기때문에 듬뿍듬뿍넣어서 먹었어요 ㅎㅎ

 역시 감자탕은 날씨가 추울때 먹는게 제격인거같아요 ㅎㅎ

저는 오늘 얼큰할것을 먹고싶었기때문에 ㅎㅎ 오늘은 감자탕을 클리어하고

나와서 아메리카노까지 금상첨화인데요 ㅎㅎ

날씨추울때는 감자탕 드세요 하루가 따뜻해집니다.

 

Posted by Beaut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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