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째 자취 중 입니다. 오래 살아서 그런지 이젠 제 집 같은 자취방
주말에 티비 볼 때마다 말 그대로 새롭게 바뀌는 집을 보면서
인테리어 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어느날인가 인테리어 프로그램 보다가 딱 화장실을 들어가는 순간
화장실타일이라도 인테리어를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서진 타일부터 솔직히 좁은 욕조.
욕조는 물 떼 끼고 관리가 어려워서 잘 쓰지도 않아서.
집주인과 상의 후 욕조 제거하고 화장실타일 시공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리공 어플 시작 화면입니다.
캐릭터가 마음에 드네요
시작하기를 누르면 수리공 이용방법이 간단하게 설명됩니다.
견적요청하기 수리부분을 찍어 올리고 내용 적으면 끝
견적이 들어왔는지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업체 채택 후 안전한 결제까지 가능
이렇게 쉽게 화장실타일 인테리어 견적 받고 시공까지 받을 수 있는데
왜 어렵게 이곳 저곳에 전화하고 똑같은 말 반복해서 물어보고 하겠습니까.
수리공 어플 인테리어 어플 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시공이 완료된 화장실 입니다.
제가 골랐지만 참 화장실타일 참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마루바닥같은 느낌의 화장실타일이라서 슬리퍼 없이
맨발로 다녀도 될 것처럼 생겼네요
그만큼 깨끗하고 보기 좋습니다.
이래서 화장실타일도 인테리어 하는구나 싶습니다.
인스타에 올렸는데 친구들 반응도 인테리어
잘했다는 이야기 뿐입니다.
화장실타일, 인테리어, 수리공 이렇게 태그해서 추천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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